[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크레듀가 세리CEO 흡수합병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2분 현재 크레듀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3400원(7.00%) 오른 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5만36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크레듀는 세리CEO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크레듀의 142억원 규모의 세리CEO 흡수합병은 5.3%수준의 기존 주주가치 희석 효과가 예상된다"며 "이번 흡수합병으로 주주가치는 오히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세리CEO의 이익규모는 크레듀의 12년 연결실적을 초과한다"며 "이번 흡수합병으로 크레듀는 기업교육 사업 영역 확대와 콘텐츠 확보를 통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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