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유무선 통합접속장비 제조업체인 네오웨이브가 롯데가 출신의 최대주주 변경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0일 오전 9시25분 현재 네오웨이브의 주가는 전일보다 30원(14.29%) 오른 240원의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전날 네오웨이브는 최대주주가 소디프비엠티에서 신동훈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신동훈씨는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로 현재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지분 9.01%(349만1132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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