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시리아 우려에 금·유가 오르자 '들썩'
입력 : 2013-09-04 09:16:51 수정 : 2013-09-04 09:33:57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방산주가 시리가 공습 우려감에 동반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스페코(013810)는 11.3% 올라 4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010820), 빅텍(065450), 휴니드(005870) 등도 3~8%대 동반 강세다. 
 
시리아 사태를 둘러싼 우려가 부각되며 금값과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방산주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4% 올라 온스당 1412달러에 마감했다. 
 
10월 인도부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89센트 오른 배럴당 108.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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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