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재창업자와 예비창업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기한은 오는 21일까지다.
이번 교육과정은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반과 사업 재기를 꿈꾸는 재창업자반으로 운영되고,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가와 업종전환을 준비중인 기업인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재창업반은 무료로 운영되며, 재창업자에게 창업마인드, 비즈니스모델 차별화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경영전략을 교육할 계획이다.
예비창업반은 창업아이템 발굴과 시장조사기법 강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현창익 신보 기업지원부 부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중소기업인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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