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이 대검찰청에 스스로를 감찰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조 지검장은 지휘라인을 거쳐 대검에 자신에 대한 감찰을 요청했다. 조 지검장은 전날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댓글의혹 수사와 관련,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의 압수수색 등의 의견을 묵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안철수 "윤석열 복귀시켜야..복귀 안되면 특검" (2013국감)공공기관 선진화? 알고보니 대기업에 일감 몰아주기 (2013 국감)윤석열 "조 지검장이 공소취소시키려 했다"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문재인 의원 소환 검토 중" 송호창 "박 대통령, 나라꼴이 이 지경인데 또 침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