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벽산(007210)이 녹색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지목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벽산은 전일 대비 2.5% 올라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 가까이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롭게 썼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리모델링과 에너지 효율에 대한 정부정책에 따라 실적 개선 가속화가 기대된다"면서 "정부의 녹색 성장에 대한 최대 수혜 기업으로 벽산을 꼽는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건축 자재 업체 대비 50% 이상 할인돼 거래되고 있어 상승 여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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