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이민호·김우빈 '골프 라운딩' 촬영현장 공개
입력 : 2013-11-15 16:56:55 수정 : 2013-11-15 17:00:27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레노마 스포츠는 제작 지원을 하고 있는 드라마 '상속자들' 의 비하인드 촬영 현장을 15일 공개했다.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이번 사진은 지난 14일 방영된 이민호, 김우빈의 골프 라운딩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최고조를 이룬 삼각 러브라인 속 두 라이벌의 '골프장 다툼 현장' 의 비하인드 컷을 생생히 담아 공개한 것.
 
그 중 '탄' 역을 맡은 이민호와 '영도' 역의 김우빈 두 장신 배우가 나란히 서 강렬한 눈빛을 교환하는 이른바 ‘눈싸움' 을 포착한 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더불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민호와 김우빈이 선보인 레노마 스포츠의 F/W 시즌 리얼-테크 라인으로 캐릭터를 살린 골프룩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중 사랑하는 여자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남자 이민호는 캐릭터와 어울리는 부드럽고 따뜻한 레노마 스포츠의 리얼-테크 방풍 배색 풀오버를 매치했다. 이민호는 여기에 올 추동시즌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타탄체크 패턴이 들어간 골프팬츠를입어 클래식하면서 감성적인 '김탄 골프 라운딩룩' 을 완성했다.
 
패션 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레노마 스포츠의 리얼-테크 퀼팅 스윙 다운을 활용한 역동적이면서 도시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옆구리와 팔 부분에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려한 리얼-테크 퀼팅 스윙 다운과 길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원색의 골프 팬츠를 선택, 필드위에서도 탑 모델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레노마 스포츠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을 제작 후원하고 있다. 드라마 속 윤손하가 경영하는 기업의 배경이 되며 윤손하는 극 중에서 올 추동시즌 주요 상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실제 역삼동에 소재한 에프앤에프 사옥이 드라마 촬영장으로 활용된다.
 
◇(사진제공=레노마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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