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사업총괄 사장이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윤 사장은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사장과 함께 에버랜드를 책임질 '투톱' 체제를 이루게 된다. 삼성그룹은 2일 2014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윤주화 사장을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사장 겸 패션부문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김봉영 대표이사 사장은 리조트·건성부문장을 맡을 계획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황민규 황민규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증권가, 제일모직 패션사업 양도 '호평일색' 법원, 삼성에버랜드 노조탄압 잇따라 인정.."부당노동행위 해당" 에버랜드, FC사업부 호텔신라에 매각? 에버랜드, 식자재·건물관리 사업 분할..그룹재편 가속화 에버랜드, FC사업부 물적분할..호텔신라 양도 수순밟기(종합)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