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해성옵틱스, 증권사 호평에 강세
입력 : 2013-12-24 09:14:22 수정 : 2013-12-24 09:14:22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해성옵틱스(076610)가 IT부품업체 중 절대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리포트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해성옵틱스는 전날보다 180원(3.09%) 오른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해성옵틱스에 대해 삼성전기 협력 업체로 고화소 스마트폰용 렌즈부터 카메라 모듈까지 일괄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라며 절대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고화소 스마트폰용 렌즈 비중 증가와 카메라 모듈의 본격 성장세로 해성옵틱스의 2014년 매출액은 2380억원, 영업이익 294억원으로 올해보다 39.3%, 27.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