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벽산건설(002530)이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대한주택보증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3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일대비 580원(11.39%) 오른 575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20일 회생채권의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대우건설(지분율 1.84%)에서 대한주택보증(7.46%)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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