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대체재인 수산물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려감이 퍼지면서 대체재인 수산물에 대한 소비가 늘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일 고창군 산림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AI가 고병원성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날 새벽부터 오리 2만여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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