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신)스포티비2, 23일부터 NBA 생중계 시작 外
입력 : 2014-01-22 14:46:31 수정 : 2014-01-22 14:50:29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사진제공=SPOTV2)
 
◇스포티비2, 23일부터 NBA 생중계 시작
 
스포티비2(SPOTV2)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오클라호마와 샌안토니오의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위성 생중계를 시작한다.
 
두 팀 모두 서부 컨퍼런스의 강팀이라 농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내 NBA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SPOTV2는 올 시즌 NBA 잔여 경기를 비롯해 올스타전과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모두 생중계할 계획이다.
 
SPOTV2는 IPTV 가입자 누구나 추가요금 없이 시청할 수 있다. SPOTV2에서 방송되는 경기는 SPOTV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potv)에서도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SBS스포츠, 이청용-기성용 맞대결 생중계
 
SBS스포츠는 오는 25일 밤 11시 50분 잉글리시 FA(축구협회)컵 볼튼과 카디프시티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FA컵 16강 티켓을 높고 이청용(볼튼)과 김보경(카디프시티)의 대결이 예상되는 경기다.
 
SBS스포츠 측은 "FA컵의 경우 현지에서 제작 되지 않는 경기가 많아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중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코리안 리거 맞대결이 예상되는 경기를 한국 팬들에게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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