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S-Oil은 27일 '2013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연말 결산배당은 2012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배당 정책 역시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한 가운데 실시할 것"이라면서 "최대주주인 아람코가 2대주주인 한진에너지 지분을 취득한 이후에도 배당 정책은 변함없이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양지윤 양지윤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S-OIL, 호주 유류 공급업체 인수 검토 S-Oil 과학문화재단,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 한진그룹, 에쓰오일 지분 팔아 한진해운 지원 (부음)이창재(S-Oil 부사장)씨 빙모상 마하셔 S-Oil 대표 "역사상 최대투자에 역량집중"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