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남기업, 채권단 지원결정 지연에 하락
입력 : 2014-02-03 09:26:43 수정 : 2014-02-03 09:26:43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경남기업(000800)이 채권단의 지원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기업은 현재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중이다.
 
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날보다 235원(5.88%) 내린 4275원에 거래중이다.
 
경남기업은 이날 채권단의 관리 기관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채권단은 경남기업에 대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지난 달 말까지 채권행사를 유예하는 관리절차를 개시했지만 아직 경남기업에 대해 지원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기간을 1개월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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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