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에스케이, 사상 최대 이익 전망에 강세
입력 : 2014-03-05 09:05:05 수정 : 2014-03-05 09:05:05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피에스케이(031980)가 올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7분 현재 피에스케이는 전날보다 250원(2.25%) 오른 1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는데 올해 1분기에도 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삼성 시안공장의 장비발주와 해외 고객사향 양산장비 공급이 확대돼 수주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피에스케이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8%, 215% 증가한 604억원, 147억원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이어 "피에스케이의 기존 주력제품인 드라이 스트립 외에 드라이 클리닝 장비 부문에서도 해외 업체와 대등한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이미 일부 고객사들이 피에스케이의 장비를 채택하기 시작했고 이 추세는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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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