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햄&에그 모닝머핀(130g)'과 '소시지 모닝머핀(130g)'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2000원, 2200원이다.
홀그레인머스타드와 마요네즈를 사용해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내며, 쫀득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전용 공장에서 독자 레시피로 만든 빵을 사용했다.
또한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머핀샌드위치와 '웅진 아메리카노(1000원~1200원)' 또는 '레쓰비 카페타임(900원)'이 포함된 세트를 500원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간편한 한 끼에 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주먹밥, 샌드위치 등 편의점 아침 대용식의 매출이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고객 모니터링 결과 따뜻한 간편식에 대한 요구가 높아 모닝머핀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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