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원랜드, 악재 딛고 '반등'..2%대 '↑'
입력 : 2014-03-11 09:03:17 수정 : 2014-03-11 09:03:17
[뉴스토마토 기자] 강원랜드(035250)가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 기대감에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강원랜드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800원(2.64%) 오른 3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강원랜드는 동해안 폭설로 인한 영업차질 우려, 오픈카지노 가능성, 일본 카지노 설립 등의 이슈로 주가가 부진했다.
 
하지만 우려가 지나치고 오히려 펀더멘털은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 1분기 실적은 호실적 랠리의 시작을 보여줄 것"이라며 "펀더멘털은 좋아지는데 각종 노이즈로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매수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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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