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마포3차' 선착순 특별 분양
마포역 초역세권 단지..중도금 무이자·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
입력 : 2014-03-31 10:28:47 수정 : 2014-03-31 10:33:13
◇'e편한세상 마포3차' 조감도.(사진제공=대림산업)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림산업(000210)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 'e편한세상 마포3차'의 일부 가구를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 지금 계약하면 중도금 무이자 지원과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총 547가구 전용면적 59㎡, 84㎡, 123㎡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도보로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초 역세권 단지인데다 한강시민공원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마포역 다음 정거장인 공덕역은 5·6호선과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차량 5분 이내에 강변북로와 마포대로가 있고, 마포대교를 넘으면 바로 여의도다.
 
한강시민공원도 도보로 7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입주민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지 내에서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연계 도로도 계획 중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집 안에서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현재 용강동 일대는 용강2구역 재개발 사업이 함께 진행 중이어서 총 4600여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마포3차가 입주를 완료할 경우 기존에 마포구 용강동에 공급된 e편한세상 마포1차(123가구)와 마포2차(141가구)를 포함해 총 807가구로 구성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마포구 일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염리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고 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숭문중·고와 광성중·고 등 주요 학군이 1㎞ 이내에 자리해 통학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마트(공덕점), 용산전자랜드, 현대백화점(신촌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2㎞ 이내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지상 주차장을 없앴고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 폭은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더 넓은 2.4m(일부 제외)와 2.5m 폭을 가진 대형차 주차공간도 30% 이상 도입했다.
 
가구별 천장고도 타 단지보다 10㎝ 높은 2.4m로 설계됐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 이상으로 설계, 생활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커뮤니티시설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커뮤니티 시설로 구축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워크룸, 주민회의실, 보육시설, 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확장형 평면은 냉난방 에너지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모델로 시공된다. 거실 발코니에 2중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가 적용되고 LED 다운라이트, 일괄소등 스위치, 전열교환환기시스템 등을 설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했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 시스템은 입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돕는 에너지관리 프로그램이다.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패드, 라이트 리모콘 등 전기제품군에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받은 '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문의 1899-3120)
 
◇'e편한세상 마포3차' 전용123㎡ 유니트 내부.(사진제공=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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