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다음달 게임쇼 'GNS 2014' 개최
입력 : 2014-03-31 19:00:25 수정 : 2014-03-31 19:04:48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와일드카드는 다음달 15일에서 17일까지 게임 컨퍼런스 ‘게임넥스트서밋(GNS) 2014’를 서울 학동역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유명 게임업체 및 유망 스타트업 70개사의 임원이 발표하는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총 77개 기업간 거래(B2B) 전시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구글, 아마존, 탭조이, 카밤 등 해외 유명회사들의 임원이 이번 행사를 위해 내한하며 케이큐브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등 국내 유수의 벤처투자사에서도 투자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윤상 와일드카드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비즈니스 행사를 주최하게 됐다”며 “이를 국제 게임쇼로 발전시키는 한편 다양한 부가행사를 준비 중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은 온오프믹스에서 진행 중이다.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와일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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