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포스코의 계열사 매각 검토설에 급락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2015년까지 기존 46개 계열사를 철강, 트레이딩, 건설, 에너지, 소재, 비핵심사업 등 7개 사업군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특히 포스코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우인터내셔널의 완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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