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30일 오후 시신 2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4층 선수 좌현 첫 번째 객실에서 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1구를, 인근 해상에서 학생으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망자는 모두 212명으로 늘었고 90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신익환 신익환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여객선침몰참사)안산 화랑유원지에 합동분양소 설치 새누리 '기초연금', 새정치 '세월호' 화력집중 (여객선침몰참사)언딘 "인양성과 조작 사실무근..법적 대응" 프로야구. 5월3일 경기부터 선수 헬멧에 '노란 리본 패치' 붙인다 (여객선침몰참사)민간 잠수부 "언딘이 분명히 양보하라 했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