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실적모멘텀 부각..외국인 'BUY'
입력 : 2014-05-19 09:13:25 수정 : 2014-05-19 09:13:25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CJ(001040)가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CJ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3500원(2.55%) 오른 14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메릴린치, H.S.B.C,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CJ는 지난해 4분기 자·손자회사에 대해 잠재적 부실 등을 손실에 반영하는 빅베스를 단행해 실적 개선 모멘텀이 커지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이 가시화되면서 실적 개선 모멘텀이 발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김혜실

김혜실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