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대우인터내셔널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매각 관련 부인은 없었다. 권 회장은 “현재 포스코를 제외한 모든 사업이 구조조정 대상”이라며 “각 회사별로 가치를 면밀히 계산 중이며, 경영개선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승근 최승근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포스코, 동부인천공장 실사 이달 말까지 연장 권오준 회장, 포스코 체질개선 본격화..철강 명가 복원 권오준, 포스코 혁신안 공개..재무구조·체질 개선 포스코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64.5조, 영업이익 5.6조 전망" 권오준 회장 “철강업 중장기 전망 밝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