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성 카페 드롭탑 대표, 한국재능나눔대상 수상
입력 : 2014-05-27 11:02:55 수정 : 2014-05-27 11:07:21
[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정유성 드롭탑 대표가 제33회 창조경영인대상·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지난 26일 수상했다.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
 
드롭탑은 론칭 만 3년 만에 가맹점 200호점 약정을 달성해 신규 고용 창출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고용노동부와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협약을 체결해 청소년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한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정 대표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능나눔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혁신 기부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재능나눔인을 발굴하고 이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사진제공=드롭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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