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뚜기, 2분기 양호한 실적 기대..'52주 신고가'
입력 : 2014-06-26 09:05:10 수정 : 2014-06-26 09:09:28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오뚜기(007310)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오뚜기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1.63%) 상승한 4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를 갱신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오뚜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 17.9% 증가할 것"이라며 "오뚜기가 한국 식품업계에서 가장 많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같은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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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