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동부그룹 계열사들이 채권단 지원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일 오전9시1분 현재 동부CNI(012030)는 전날대비 14.92% 오른 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동부건설(005960)과 동부제철(016380) 역시 10.17%, 3.16% 오름세다. 전날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동부제철의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채권단과 신보는 동부제철 지원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의 지원 참여에 따라 동부제철은 자율협약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박수연 박수연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우크라이나 교전 '지속'..5명 사망·12명 부상 동부제철 채권단, 워크아웃 아닌 자율협약으로 가닥 코스피, 중국발 훈풍 기대..2000선 재탈환(마감) (장마감후종목뉴스)고려개발, 인천 검단 지식산업센터 631억원에 수주 (장마감후종목뉴스)고려개발, 인천 검단 지식산업센터 631억원에 수주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