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조선주가 실적 실망감에 동반으로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현재 현대중공업(009540)(8.9%), 삼성중공업(010140)(2.4%), 대우조선해양(042660)(3.9%), 현대미포조선(010620)(7.0%) 등이 동반 약세다. 현대중공업은 2분기 영업손실 1조1037억원이 발생했고, 현대미포조선도 2505억원이 영업손실을 냈다고 전일 밝혔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2분기 영업이익 2623억원을 달성하며 시장 기대를 웃돈 실적을 내놓았지만, 이날 동반으로 조정받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보선 김보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③신한은행 "디지털 시대 새 솔루션 제시할 수 있나요?" 관련 기사 더보기 현대重, 2분기 영업손실 1조1037억..적자전환(1보) 현대重, 2분기 매출액 12조8115억..전년比 2.1%↓(2보) 현대重, 2분기 '어닝쇼크'..영업손실 1.1조(상보) 무너진 조선1위..현대重, 2분기 사상최대 영업손실(종합) 증권가, 현대중공업 어닝쇼크에 목표가 '줄하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