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스마트폰용 거래시스템 ‘선물옵션 처음S’ MTS 출시
입력 : 2014-08-06 10:33:24 수정 : 2014-08-06 10:37:51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스마트폰용 초스피드 선물옵션전용 거래 시스템인 ‘선물옵션 처음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이트레이드증권)
 
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7월 중순 업계 최초로 ‘선물옵션 처음’ OTS(Order Trading System)를 출시했다. 이어 이번에 차트와 종합주문, 전광판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용 버전인 선물옵션 처음S MTS를 선보인 것이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 영업본부 본부장은 ‘처음 OTS`가 안정적으로 시장에 정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MTS를 출시하게 됐다"며 "업계 최고 속도의 선물옵션 전용 MTS를 통해 이트레이드증권 고객들이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물옵션 처음S MTS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돼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www.etrade.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 (1588-2428)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선물옵션 처음S의 출시와 함께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스마트폰으로 약정액 기준 선물 10억~30억이상 또는 옵션 3000~9000만원 이상 거래시 추첨을 통해 10~30만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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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