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세법개정안 수혜주·모바일 게임주 선전
입력 : 2014-08-06 12:56:32 수정 : 2014-08-06 12:56:32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2060선을 이탈한 가운데 정부 세법개정안 수혜주가 선전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38% 내린 2058.51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544억원, 외국인은 328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은 82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에 발표 예정인 세법개정안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롯데칠성(005300), 롯데제과(004990), 영풍(000670), SK C&C(034730), 현대글로비스(086280), 삼성화재(000810), 한국쉘석유(002960), 한국전력(015760), SK텔레콤(017670), GKL(114090) 등 유보율이 높거나 전통적인 고배당주인 종목군이 선전하고 있다.
 
오는 12일 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아모레퍼시픽(090430)은 5.7%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06%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50% 가량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컴투스(078340)가 10% 넘게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중이며 게임빌(06308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선데이토즈(123420) 역시 급등중이다. 블루콤(033560)은 샤오미 효과로 5%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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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