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 1537억 대출원리금 연체
입력 : 2014-08-14 08:02:52 수정 : 2014-08-14 08:02:52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넥솔론(110570)은 1537억303만원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8.9% 수준이다.
 
회사는 연체사유가 유동성자금 부족이라고 설명했다. 넥솔론에 대출해준 기관은 한국산업은행(3건)과 우리은행(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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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