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방서후기자] 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개포동 주택문화관에서 SK뷰(VIEW) 고객자문단 '행복 크리에이터(Creator)' 6기 발족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30~50대 주부와 직장인 25명으로 구성된 SK건설 행복 크리에이터는 내년 5월까지 9개월간 SK건설이 분양하는 사업장의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해 주거상품을 모니터링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6기 행복 크리에이터는 심도 있는 모니터링 활동을 위해 지난 5기까지 활동했던 경력자들을 중심으로 선발,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된 행복 크리에이터 제도가 발굴한 아이디어는 실제 사업장에 적극 반영되고 있다.
수원SK스카이뷰와 시흥배곧SK뷰 아파트 공용욕실에 설치된 '세탁 프렌들리 수납장'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외 사업장에도 남성들을 위한 수납공간 '미스터 캐비닛', 현관 '자전거 거치대', 욕실 '수납형 휴지걸이' 등 개성있는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 (사진제공=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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