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2014 정기 연고전에서 '독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정기 연고전의 럭비와 축구 경기, 폐막행사 등에 독도 캠페인을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한양대학교 축제 현장을 찾아 '천만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을 펼친 것에 이어 이달에는 연세대학교와 대학 캠퍼스 홍보 2탄을 이어간다.
중간고사를 앞둔 18일과 19일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햄버거 1000인분의 간식을 준비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캠페인 홍보 부스를 찾아 독도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에게 간식을 지원하고,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멤버십에 가입하기만 해도 본인 명의의 후원금 1000원을 적립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연고전에서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의미 있는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정기 연고전 독도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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