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위스키 가격 최대 7% 인상
입력 : 2014-11-07 11:24:38 수정 : 2014-11-07 11:24:38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일부 인터내셔날 위스키, 샴페인, 그리고 럼 등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내셔날 위스키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더글렌리벳 등은 5%~7%, 샴페인 멈, 페리에 주에 등은 4.8%~13%, 럼 하바나 클럽은 10% 오른다.
 
페르노리카 관계자는 "지난 몇 년 동안의 인플레이션과 다양한 요인의 상승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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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