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국제유가가 연이은 하락에 따라 반등하자 정유주에도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2일 오전 9시 현재 GS(078930)(0.9%), SK이노베이션(096770)(3.2%), S-Oil(010950)(3.1%) 등 정유주가 나란히 반등 중이다. 반면, 유가하락 수혜 기대감에 오르던 아시아나항공(020560)(-3.4%), 대한항공(003490)(-2.1%) 등 항공주가 반락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85달러(4.3%) 오른 배럴당 69.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김보선 김보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보험사 혁신로드맵)①날씨·도난·동물보험…소액단기보험사 설립 추진 (영상)금융지주 주총 임박…CEO 연임·주주달래기 화두로 박성호 부행장, 차기 하나은행장 단독후보 추천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④케이뱅크 "전문성 갖고 협업 능숙한지 살필것" (금융사가 찾는 인재상)③신한은행 "디지털 시대 새 솔루션 제시할 수 있나요?" 관련 기사 더보기 코스피, 이틀째 하락..유가따라 '희비' 지속(09:06) (장보는남자)OPEC발 3차 오일전쟁 주유소 휘발유값, 서울도 리터당 1700원대 진입..연말까지 하락세 "국제유가, 40달러까지 하락 할수도" 대우조선해양, LNG선 최대 수혜주..목표주가'↓'-대신證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