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 워크아웃 계획 확정
입력 : 2009-04-16 10:46:04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금융권으로부터 신용위험평가 C등급 판정을 받은 풍림산업이 경영정상화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풍림산업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워크아웃 실시를 위한 실사를 진행해 경영정상화계획을 확정했으며 지난 15일 이 계획에 채권금융기관들의 80% 이상이 동의했다.
 
풍림산업은 신규 자금 600억원 지원 등을 담은 정상화계획 이행에 대한 약정을 다음주 초 체결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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