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29일까지 '박싱위크'..최대 70%↓
입력 : 2015-01-21 17:03:38 수정 : 2015-01-21 17:03:38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박싱위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영미권 국가에서 크리스마스 이후 파격적인 할인을 하는 쇼핑 이벤트인 박싱데이에서 착안한 갤러리아 박싱위크는 최대 70%의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명품관에서는 시즌스 클리어런스(Season’s Clearance)가 진행된다.
 
23일부터 비비안 웨스트우드, 하쉬, 아퀼라노 리몬디 등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맥카트니, 디스퀘어드2, 라꼴렉시옹, 주카, 랙앤본, 헬무트랭 등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박싱위크 기간 중 명품관 이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는 도나카란, 브루넬로쿠치넬리, 질샌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등이 참여하는 이월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까르벵, DVF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브랜드별 자체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점에서는 '여성캐주얼 아우터 대전'을 통해 쉬즈미스, 고세, 벨라디터치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국내 인기 가구브랜드 정상제품 구매 시 15-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타임월드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몽클레어(60-70%)와 나파피리(30-50%)를 할인판매한다. 그 외에도 아웃도어 겨울 이월 상품대전과 미소페 균일가전이 전개된다.
 
센터시티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써스데이아일랜드 겨울상품 마감전이 진행되고 할인혜택 외에도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양말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25일부터 29일까지 퀸센스, 로스트란트 등 11개 주방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페어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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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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