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Z3 퍼플' 출시
입력 : 2015-02-03 15:04:56 수정 : 2015-02-03 15:04:56
◇(사진=소니코리아)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소니코리아가 일부 국가에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엑스페리아 Z3 퍼플'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로써 기존 화이트·블랙·코퍼·실버그린 색상과 함께 프리미엄 방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의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엑스페리아 Z3 퍼플은 152g의 무게, 7.3mm의 슬림한 디자인에 2070만 화소 카메라, 고음질 HRA 음원,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며, 수심 1.5m 이내의 담수에서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IP68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 플레이스테이션4 와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와 소니 엑스페리아 체험샵, KT 올레샵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엑스페리아 Z3 퍼플은 SK텔레콤(017670)KT(030200)의 LTE와 3G망을 지원하는 자급제 단말기(공기계)로 출시되며,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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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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