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해 일회성 요인으로 당기순이익이 예상보다 적게 나왔지만 1주당 8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포스코의 배당성향은 56%, 배당수익률은 2.8%에 달한다”며 “이는 전 세계 다른 철강사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서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승근 최승근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포스코, 지난해 영업익 3.2조..3년 만에 반등(종합) (특징주)포스코, 4분기 어닝쇼크..약세 POSCO "포스코건설 3자배정 유증 검토 중" 포스코인재창조원 개원..‘창의적 인재’ 육성 권오준 포스코 회장 "중기 계획 첫해 목표 달성했다"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