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17일(현지시간) 오전 8시 6분쯤 일본 도호쿠지역에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와테현 해안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지는 미야코에서 220km 떨어진 지점이라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km,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는 6.9로 추정된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명정선 명정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관련 기사 더보기 멕시코 서부 해안서 규모 6.3 지진 발생 (2014국감)전국 공동주택 내진설계율 60%..제주·서울 30% 수준 '최저'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지진 잦은 일본, '재난보도' 훈련은 일과 中지진네트워크센터, 웨이보 경보 서비스 제공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