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저금리 시대 역세권 오피스텔 '주목'
편리한 교통환경,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입력 : 2015-03-19 13:16:28 수정 : 2015-03-19 13:16:28
[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이 1%대 시대가 열리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아파트나 상가에 비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직장 출퇴근 수요가 많은 만큼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 역세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다.
 
지난 13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평균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돼 젊은 직장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를 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서 공급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사진=대우건설 제공)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지하·지상으로 직접연결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23㎡ 336실, 25㎡ 112실 등 총 448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맞닿아 있어 서울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특히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해 단지 지하로 합정역 8번 출구가 직접 연결될 예정이며, 오픈 브릿지를 이용해 지상으로도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강변북로가 위치해 있으며, 양화대교,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합정역 주변은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업무밀집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한 다양한 버스노선이 있으며, 상암동(MBC), 목동(SBS), 여의도(KBS) 등 방송국 트라이앵글 중심입지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이용은 물론 강변북로와 양화대로 등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또 주변에 상암DMC, 대학가, 홍대 상권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풍부한 임대수요에 신촌·홍대 상권과도 연계
 
합정역 근처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초고층 브랜드 오피스텔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주변 상암DMC개발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 상암DMC에는 800여개 업체가 들어와 약 6만50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또 문화와 쇼핑, 예술 등이 발달한 홍대는 물론 마포, 신촌 상권과 연계한 생활편의성과 개발 프리미엄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연세대, 홍익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대학가와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선유도 공원과 한강공원 망원지구가 가까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휴식공간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경제성과 편리함을 갖춘 오피스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는 1~2인 도시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편리하고 경제적인 상품을 제공한다. 세대 내부에 2구 전기쿡탑, 천정형에어컨, 슬라이딩 타입의 주방렌지후드 등을 설치하고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각 세대에 공동현관 통화와 문열림 기능이 있는 홈 오토 시스템과 첨단 디지털 도어록도 제공된다. 또 원격검침시스템을 통해 급수와 전력소비량을 검침원의 방문없이 원격으로 검침할 수 있다. 일괄소등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를 설치해 전기를 절약할 수도 있으며, 개별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계절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65만원, 최저 1283만원대 수준이며, 오는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합정동 385-5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337-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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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