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스프링 패션위크' 진행
입력 : 2015-03-23 17:00:28 수정 : 2015-03-23 17:00:28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9일까지 '스프링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쟈딕앤볼테르 등 컨템포퍼리 패션 브랜드와 킨록 앤더슨, 코도모 스퀘어 등 남성패션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는 2011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70%으로 90%로 할인폭을 크게 늘렸으며 가을겨울 상품도 기존 60%에서 80%로 할인율을 상향 조정했다.
 
쟈딕앤볼테르(Zadig & Voltaire)는 2013~2014년 봄여름 남녀의류를 50%~70% 할인 판매하며 양가죽 베스트는 14만9000원(정상가 119만원) 특가로 판매한다.
 
아이잗 바바, 아이잗 컬렉션(Izzat BabaㆍIzzat Collection)은 작년 봄여름 여성의류를 50%, 가을겨울 여성의류를 60%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고트(Jigott)는 작년봄여름 의류를 50% 할인 판매하며 2013~2014년 가을겨을 의류는 50%~70% 할인 판매한다.
 
레니본(Reneevon)은 봄여름 여성의류를 40%~70% 할인하며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3만원, 6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새롭게 입점한 가방 브랜드 호미가(Hormiga)는 50,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조가죽 카드지갑과 머니클립을 증정하고 2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악어가죽 카드지갑과 머니클립을 증정한다.
 
마이클 코어스는 2~3품목 이상 구매 시, 각 20%와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MCM은 작년 봄여름 여성 핸드백 및 클러치를 기존 40% 할인가에 10%~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더불어 행사기간 중 주말에는 웨스트 중앙광장에서 인디밴드의 어쿠스틱 뮤직과 브라스 밴드의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회전목마 인근 키즈존에서는 자녀동반 고객대상 타투 이벤트 및 마임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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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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