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슈퍼 정수기'.."업계 판도 바꾼다"
업계 최초 '직수형 냉·온 정수기' 출시
입력 : 2015-03-27 15:54:35 수정 : 2015-03-27 15:54:35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동양매직이 27일 업계 최초로 냉·온수 공급이 가능한 직수형 '슈퍼 정수기(모델명 :WPUA200C)'를 출시했다.
 
슈퍼 정수기는 직수 방식으로 냉·온수 공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초슬림 제품이다. 나사(NASA)와 공동개발한 나노세람 필터를 채용,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걸러낸다.
 
직수형 제품 특상상 에너지 효율도 높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기존 정수기보다 50% 이상 전기료를 절감한다. 또 냉·온 정수기 중 가장 슬림한 가로·세로 17cm의 사이즈를 구현했다.
 
이밖에 연속으로 25컵까지 냉수 출수가 가능한 유량과 스마트 정량 추출, 차일드락 기능 등을 갖췄다. 동양매직은 순간온수와 방열구조 등 총 8개에 이르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경쟁력 강화는 물론, 업계 판도까지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강경수 동양매직 대표이사는 "동양매직의 새로운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의 의미를 짚고 "고객의 마음을 흔들고, 나아가 시장의 판도를 흔들어 업계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매직 슈퍼 정수기 제품 이미지(사진=동양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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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