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등 12월 결산법인 242개사가 이번주 배당금을 지급한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기아자동차, 두산중공업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93개사, 안랩, 대성미생물연구소 등 코스닥시장법인 149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이 중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각각 대창단조(4.54%), 오리콤(5.3%)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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