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핵심 측근인 이용기 비서실장이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3일 이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전날 1차 소환조사에 이어 이날 오전 10시쯤 참고인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았다. 최기철 기자(lawch@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최기철 최기철 기자의 최신글 뉴스카페 (부음)설창일(법무법인 정도 변호사) 씨 부친상 (부음)여운국(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씨 부친상 (토마토칼럼)횡수설거·횡수설화 쫓기는 검찰, '특검 청탁금지법 적용'… 묘수냐, 무리수냐 (토마토칼럼)검찰, 1년 7개월간 뭐했나 관련 기사 더보기 검찰, '성완종 의혹' 이용기 비서실장 재소환 검찰 포스코건설 박 전 전무 체포..영장 방침 특사문제로 옮겨간 '성완종 2라운드' 핵심측근들 '모르쇠' 일관…'성완종 수사' 속력 떨어지나 검찰, 박준호 전 상무 증거 인멸 추궁…구속영장 방침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 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