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 개막
입력 : 2015-05-03 14:40:13 수정 : 2015-05-03 14:40:29
롯데리아는 올해로 7년째 지속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인 '2015 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을 서울 청파초등학교와 부산 대평초등학교에서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리아)
찾아가는 야구교실은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10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야구 전문 코치진이 직접 방문을 통해 연식 야구와 티볼에 대한 이론과 강습을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다양한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와 유소년들이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두현 기자 whz3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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