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 하반기 실적 개선 본격화…목표가 '↑'-신한투자
입력 : 2015-05-22 07:52:43 수정 : 2015-05-22 07:52:43
신한금융투자는 원익IPS(030530)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목표가를 1만8000원으로 상향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 매출액은 3824억원으로 상반기 대비 34%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687억원이 예상된다"며 "3D NAND와 비메모리 장비 수주는 하반기에 몰렸다"고 말했다.
 
김민지 연구원은 "2분기는 전분기 대비 수주 둔화가 예상된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6.5%, 34.0% 줄어든 1297억원과 1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유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