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는 지난 20일 삼성전자는 삼성페이를 국내에서 정식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는 신용카드를 카드결제기에 긁어 결제하는 대신 스마트폰에서 카드결제기로 암호화된 결제 정보를 전달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삼성페이는 신용카드와 같이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독점 제휴나 고가의 신규 장비 없이도 신용카드를 취급하는 국내 대부분의 상점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삼성페이를 써 본 국내 소비자들도 간단한 가입절차와 사용처가 많다는 점에서 범용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등 총 4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페이 앱에 들어가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고, 우리은행 현금자동인출기(ATM)에서 출금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아쉬운 점은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에서만 삼성페이가 사용가능하다는 점이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edge+가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되었으나, 여전히 비싼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모바일통’ 관계자는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통한 스마트폰 구입방식이다. 이 방법을 통할 경우 통신사 공시 지원금과 대리점 지원금은 물론, 추가적으로 증권장려금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통’에서는 증권통(하나대투증권,유안타증권, 현대증권, SK증권)스마트폰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를 통하면 일반 대리점에서보다 최대 24만원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볼건 없다.증권계좌만 개설하여 30만원을 입금고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통 문의전화 : 02-2128-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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