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가을 축제 할로윈 시즌를 맞아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5개 매장에서 '할로윈 파티'를 운영하고 고객들을 무료로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할로윈 파티'는 서울(신사역점, 남영역점), 울산(울산삼산점), 광주(광주첨단점), 진주(진주하대점) 등 전국 5개 매장에서 약 500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고객 초청은 사전 페이스북을 통해 선정된 고객(80명)과 할로윈 파티를 진행하는 매장 방문 고객(20명) 총 100명을 선정해 파티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입장시 야광팔찌를 통해 4개의 팀으로 나뉘며, 팀 대항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케이터링을 즐기면서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영화상영, 미스터리 부루마블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3번째 맞이하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할로윈 파티는 파티 콘텐츠를 한층 더 강화해 준비했다"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할로윈 제품과 할로윈 파티로 지친 일상 속 일탈이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도넛)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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