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듬 액션 러닝게임 '스트릿 보이' 글로벌 출시
입력 : 2015-11-24 10:45:16 수정 : 2015-11-24 10:45:16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리드미컬 액션 러닝게임 '스트릿 보이'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유료 게임(2.99달러)으로 한국, 미국, 중국 등 전세계 152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트릿 보이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리듬에 맞춰 장애물을 넘고 몬스터를 처치하는 캐쥬얼 러닝 게임이다. 점프와 공격 버튼만으로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면서도 스테이지에 설치된 점프대, 빨랫줄, 대포 등의 발판을 통해 속도감 있고, 경쾌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승원 넷마블 마케팅&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스트릿 보이는 조작이 쉬우면서도 액션감이 뛰어나 남녀노소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글로벌 대표 러닝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트릿보이. 사진/넷마블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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