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교육, 쇼핑, 문화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거리로 누릴 수 있는데다 지난 8월에는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태안으로 이전하면서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부상,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36-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태안동문 이테크 코아루'는 지하 1층~지상 20층, 5개동, 전용 84㎡, 2개 타입 총 4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84㎡A가 2억4408만원, 84㎡B는 2억4298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858만원이다. 계약금 2회 분납제 적용된다.
오는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6일 당첨자 발표, 21~23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하나로마트 태안농협점 인근(동문리 886-3번지)에 마련됐다.
지난 4일 공개된 '태안동문 이테크 코아루'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이미지는 투시도. 자료/한국토지신탁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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